아이패드OS 16의 스테이지 매니저 기능이 출시된 지 이틀 만에 많은 문제로 질타를 받았다.

월요일 아이패드OS 16 출시와 동시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프론트엔드 스케줄링' 스테이지 매니저가 드디어 출시됐다. 이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iPad에서 한 번에 여러 앱을 열 수 있으며 각 앱 창을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크기, 위치. 그리고 외신 맥스토리의 편집장인 페데리코 비티치(Federico Viticci)는 스테이지 매니저에 대한 몇 가지 견해를 공유했는데, 분명히 그는 매우 불만족스러워했습니다.

Viticci는 Stage Manager에 대한 지속적인 실망감을 표현하면서 "누락된 기능, 버그 및 혼란스러운 상호 작용이 모두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 "과도하게 엔지니어링되고" "잘 테스트되지 않은" 기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Viticci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Stage Manager는 수많은 버그가 있는 기존 iPad 앱에 적용된 외계인 모델과 같습니다. Apple이 운영 경험을 그토록 향상시킬 수 있었던 기능을 망친 것을 보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Viticci는 이번 주에 iPadOS 16을 대중에게 공개하면서 계속해서 발생했던 Stage Manager와 관련된 버그, 기술적 문제 및 과제에 대한 긴 목록을 공유했습니다. 예를 들어 QuickType 키보드를 활성화할 때 관련된 버그, iPad를 세로에서 가로로 전환할 때의 레이아웃 오류, 전체 화면 앱 창 크기가 잘못 조정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그는 iPadOS의 창 관리 기능이 여전히 유용하다고 생각하지만, Stage Manager에 대한 Apple의 개발 및 테스트 전체 구현은 지금까지 잘못되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Stage Manager 뒤에는 멋진 아이디어의 씨앗이 있었습니다. 즉, Mac과 iPad 사이의 중간체를 만들어 고급 사용자가 지금까지 iPadOS가 제공한 것 이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iPad를 사용하고 글을 쓰면서 몇 년 동안 본 최악의 멀티태스킹 기술입니다. Apple이 우리의 반응을 수용하고 향후 iPadOS 16 릴리스에서 Stage Manager를 계속 업데이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는 또한 애플이 내년에 앱이 멀티태스킹을 더 잘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자를 위한 API를 출시하기를 원합니다.

Stage Manager는 M1 칩 이상이 탑재된 iPad 모델의 iPad 내장 화면에서 최대 4개의 앱과 외부 디스플레이의 추가 앱 4개를 관리하고 전환하는 것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Apple은 Stage Manager에 대한 외부 디스플레이 지원을 연기했으며 이 기능이 올해 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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